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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

쟌슨빌 베다위드 체다 소시지 맛있게 먹는 방법, 집에서 브런치로, 간단한 맥주 안주로.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초기 단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먹는 끼니가 늘고 있다.
삼시세끼에서 좀 줄여보고자 오전에는 애매한 시간에 한끼를 먹는다.
멋있게 말하면 브런치이다.
카페 부럽지 않게 집에서 브런치를 먹는 방법 중 손쉬운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쟌슨빌 베다위드체다 소시지를 구매하는 것.
이 쟌슨빌 치즈 소시지가 있으면 간단한 브런치 80%는 완성된 것이다.
사실, 앨리스디도 처음부터 그럴싸했던 건 아니다.
처음엔 그저 빵에 베이컨과 쟌슨빌 베다위드 체다 소시지, 치즈가 전부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렇게만 넣고 만들어도 맛이 있다!

 

좀더 그럴싸해진 홈메이드 브런치, 소시지빵


그 다음 만들 때는 약간 스테프 핫도그 같은 느낌의 핫도그 브런치를 집에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도 수입 체다 치즈로 바꾸고 하인즈 피클이 들어간 머스터드도 많이 넣었다. 오븐에 살짝 돌려 치즈가 흘러내리게, 쟌슨빌 소시지가 행방불명된 비쥬얼 깡패이다. 보면서 침 고이네.
나쁘지 않아.

 

카페 비주얼 홈메이드 브런치메뉴

가장 최근 사진.
오호, 초록 잎파리도 좀 넣어주고, 베이컨도 고기 같은 목살 베이컨을 사용하고, 머스터드도 두 종류나 사용하였다. 이날은 쟌슨빌 베다위드 체다소시지가 에어프라이어에서 덜 타서 그런지 색도 예쁘게 잘 나왔다.
확실히 로메인과 상추가 들어가니 색감이 확 산다.
애매한 시간대에 집에서 즐기는 홈메이드 브런치.
여기이 계란 후라이와 견과류 요거트, 커피까지 즐기면 배 두들기며 식사를 마칠 수 있다.

 

맥주안주 쟌슨빌 소시지

다음, 쟌슨빌 베다위드 체다소시지 본연의 맛을 즐기는 방법. 너무나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에 구워서 하인즈 케찹을 곁들여 맥주를 친구 삼아 먹는다.

 

간단하지만 맥주를 부르는 맛

요리라고 할 것도 없는 너무나도 간단한 맥주 안주.
에어프라이어가 부리는 신기방기한 재주이다.
원래는 후라이팬에 구웠었는데, 에어프라이어를 선호하는 이유는 소시지 안에 육즙이 더 많이 차 있고, 육즙과 치즈의 절묘한 조화가 이미 소시지 안에서 이루어져서 한 입 베어물면 그 조화가 이루어진 치즈+육즙이 입안에서 퍼진다.
에프에서 꺼내자 마자 베어물면 입술과 혀가 상처받으 조심 또 조심.

쟌슨빌 소시지가 몇 가지 맛이 있는데, 앨리스디가 선호하는 맛 1위는 쟌슨빌 베다위드 체다 소시지.
2위는 쟌슨빌 스모크 소시지.
소시지를 통틀어도 제일 맛있는 소시지는 쟌슨빌 소시지.
이유가 궁금하다면? 한번 잡숴보시라.

https://coupa.ng/br7tcJ

 

쟌슨빌 베다체다 396g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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