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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

애정하는 초정탄산수, 맛있게 먹는 방법

초정탄산수 플레인

맥주를 즐기지 않지만 탄산은 즐긴다. 어떻게? 바로 탄산수. 

처음에 탄산수를 마셨을 때 짭짜롬했다. 자꾸 마시니까 맥주처럼 생각난다. 

내가 좋아하는 탄산수는 초정탄산수. 한박스씩 주문해서 냉장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하다. 

이번에도 다 떨어져서 엘군 맥주마실 때 물만 마셨다. 그래서 엊그제 주문해서 오늘 도착, 냉장고에 쟁인다.

쿠팡에서 주문해서 로켓배송으로 칼같이 도착.


처음에는 레몬맛을 즐겼는데, 요새는 플레인으로 달린다. 

탄산수 무슨 맛으로 먹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앨리스디는 탄산 맛으로 먹긴 하는데... 요새 좀더 맛있게 먹고 있어서 그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시원한 초정탄산수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 방법.

 

 

기름진 음식에 찾게 되는 탄산수

일단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면 엘군은 당연히 맥주를, 나는 탄산수를 찾게 된다. 

 

 

초정탄산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

탄산수로 에이드를 만드는 것과 같다. 대신 시럽이나 달다구리한 청 말고 좀 건강한 걸 넣어보자.

바로 앨리스디가 탄산수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 

초정탄산수 플레인에 산야초가 함유된 발효된 파인애플 식초를 한 포 뜯어서 타 준다.

 

 

기름진 음식은 뱃살의 원흉

입은 참 맛있는데, 먹으면 소화도 잘 안 되고, 일단 내 피에 기름이 흐를 것만 같은 느낌이 들 때. 

파인애플 식초를 탄 초정탄산수가 필요할 때.

 

 

맥주 대신 탄산수

맥주를 마시는 이유, 톡 쏘면서 시원한 목넘김 때문...이겠지? 

특히 여름에 많이 마시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탄산수도 마찬가지. 사진만 봐도 입안이, 목구멍이 시원해진다.

 

 

파인애플 식초+ 탄산수

파인애플 에이드라고 불러야하나? 

에이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발효시켜서 그런지 좀 더 시큼한 맛이 난다.

입안에 들어갈 때는 시큼하고 향이 조금 부담스러운데 목구멍으로 넘기고 나면 묘하게 입이 또 찾는다. 

중독적인 맛.

식초 덕분에 초정탄산수 색상도 약간 노란 빛으로 변했다. 

기포가 올라오는 게 참 시원해보인다.

 

 

탄산수 맛있게 먹기

더운 날씨가 아니라서 탄산수 500ml를 오픈하면 3분의 1은 꼭 남기게 된다. 배가 부르니 더 먹기가 힘들다. 

그러나 발효식초를 타면 배가 불러도 입이 찾는다. 그래서 어느새 비어있는 패트병을 보게 되지. 

앨리스디처럼 맥주 좋아하지 않을 때, 탄산수를 강력 권한다. 초정탄산수는 세계 3대 광천인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탄산수란다. 그래서 믿고 마실 수 있다. 세계3대라는데, 마셔줘야지. 

탄산수가 처음이라 거부감 느껴지거나, 좀더 맛있게 먹고 싶을 때, 발효식초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사실.

초정탄산수는 지금 쿠팡에서 로켓배송 중인데, 로켓와우라면 무료배송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그래서 앨리스디도 한달 무료 체험하며 시원하게 마시는 중.

 

 

https://coupa.ng/bq1F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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