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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전예약1차에 성공한 아이폰12pro 개봉기
예쁜 주방용품, 네오플램 기획전 보기 민감해지는 가을피부엔, 아비노 보기 밤잠 미루고 사전예약 1차에 성공한 아이폰12pro가 어제 점심때 도착하였다. 사전예약은 갈팡질팡하다가 ㅋㅋ 쿠팡보다 200원 더 저렴했던 위메프에서 성공. 131만1,000원에 아이폰12pro 퍼시픽블루 256기가 구매. 30일 배송출발인줄 알았는데, 29일에 배송시작해서 30일 점심 때 우리집에 도착하였다. 올레! 내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 작은 박스가 집앞에 도착. 바로 오픈해 주는 센스! 뽁뽁이를 제거하자 앙증맞은 아이폰12pro 박스가 보였다. 어댑터도 없고 이어폰도 없다더니 박스가 작고 슬림하다. 원래는 처음 박스를 열면 뒷면이 보인다. 내가 이미 만지작거린 후라 ࠅ 𐌅 ࠅ 𐨛 𐌅 액정 전체가 화면이라 시커멓다. 외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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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마켓컬리 9월 신규가입 100원 이벤트
주부의로망 빌보,로얄코펜하겐 기획전 엄마표교육 유아,초등 기탄교육 기획전 집콕시대에 마켓컬리 같은 식재료 배송은 필수가 되어 버렸다. 중년인 우리 엄마도 쿠팡에서 물부터 하다못해 행주까지 주문해서 쓰는 시대. 게다가 엄마는 서울에 사셔서 쿠팡 프레시도 이용하신다. 부럽 ;;; 마켓컬리도 샛별배송지역과 택배배송지역이 나뉘어 있고, 내가 사는 곳은 경기도지만 수도권은 아니기 때문에 택배배송지역이다. 그래도 큰 불편함 없이 이용중이고, 다른 분들께도 마켓컬리를 추천한다. 신규가입 100원 결제이벤트 제품은 자주 바뀌는 것 같다. 그래서 볼 때마다 업데이트 중. 신규가입 때만 받을 수 있는 또다른 혜택, 적립금 5,000원 받기! 가입시 추천인을 입력하고 3일 이내 첫주문을 완료하면 적립금 5,000원이 적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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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남부터미널 8월 버스운행 시간표
1인미디어시대, 미디어장비구경하기 소니완전무선이어폰 보기 그동안 남부터미널 여러번 갔고 사진도 여러 번 찍었는데 매번 업댓을 못했다. 조금씩 변경된 부분이 있다. 그런데 팬데믹이 2차확산이 우려되면서 시간표가 또 변동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남부터미널에서 진주로 가는 버스 운행 시간표가 6월 25일자로 변동되었다. 진주행을 이용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변동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신시간표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사천을 경유, 삼천포로 가는 버스 운행 시간표도 변동되었나보다. 변경날짜는 6월 22일부터라고 한다. 지난번 포스팅한 시간표와 비교해 보니 10:40, 21:00 운행시간이 없어지고, 몇몇 시간이 조금 변동되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 참고.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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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탠드 티비, 전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집에 티비가 있으니 집에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가 않다. 게다가 우리집 더함TV는 넷플릭스, 유투브를 볼 수 있는 티비라서 채널이 재미없으면 유투브 틀어서 구독하던 채널 돌려보기도 하고, 넷플릭스 틀어서 앨리스디가 좋아하는 셜록을 보기도 한다. 첫날 더함티비를 카멜마운트 SB-75 거치대에 거치한 후 위치를 요리조리 바꿔보았다. 처음에 이렇게 두었는데, 뭔가 조금 어색해서 이 사진 바로 위의 사진처럼 살짝 옆으로 두었다. 티비 위치를 어떻게 놓든 간에 벽걸이로 걸지 않고 스탠드에 거치하였더니 전선들, 셋탑, 공유기 등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바닥에 둘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벽에 수납장을 달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는데, 예쁜건 비싸고, 내 입맛에 맞는 디자인을 찾는 것도 쉽지 않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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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디의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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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스테인레스 첫 세척, 연마제 제거하는 방법
얼마 전 앨리스디 주방에 스테인레스 살림을 들였다. 실리콘 제품들이나 스테인레스 물건들을 삶을 용도의 손잡이 달린 귀여운 바스켓과, 소스들을 담아 내 놓을 귀여운 소스 종지들이다. 검색해 보니 스테인레스 제품들은 연마제가 묻어있어 사용하기 전에 꼭 제거하는 작업을 해 주어야 한단다.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귀찮아서 번번이 세제로만 닦아 사용했었다. 그렇게 대단한 스테인레스 제품들도 없었고 말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해 주어야겠다 싶어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곧 엄청나게 후회를 했다. 그동안 왜 안 했을까.... 나중에 또 스테인레스 주방살림을 들이면 세척해야 하니 과정을 기록해야겠다. 키친타올, 오일, 베이킹소다, 구연산, 주방세제 그럼 시작해 볼까? 1. 키친타올에 오일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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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티비, 전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집에 티비가 있으니 집에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가 않다. 게다가 우리집 더함TV는 넷플릭스, 유투브를 볼 수 있는 티비라서 채널이 재미없으면 유투브 틀어서 구독하던 채널 돌려보기도 하고, 넷플릭스 틀어서 앨리스디가 좋아하는 셜록을 보기도 한다. 첫날 더함티비를 카멜마운트 SB-75 거치대에 거치한 후 위치를 요리조리 바꿔보았다. 처음에 이렇게 두었는데, 뭔가 조금 어색해서 이 사진 바로 위의 사진처럼 살짝 옆으로 두었다. 티비 위치를 어떻게 놓든 간에 벽걸이로 걸지 않고 스탠드에 거치하였더니 전선들, 셋탑, 공유기 등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바닥에 둘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벽에 수납장을 달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는데, 예쁜건 비싸고, 내 입맛에 맞는 디자인을 찾는 것도 쉽지 않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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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앱 쿠폰, 맥드라이브에서 사용하는 방법(with 맥모닝세트추천)
앨리스디는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세트를 좋아한다. 맥모닝 세트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바로 치킨치즈머핀! 사실 이 아이는 몇 년전에 잠깐 나왔다가 사라져서 맥모닝 먹을 때마다 그리웠는데, 신메뉴라고 하며 다시 나온 것. 신메뉴이든 아니든 신난다 ㅋㅋ 치킨치즈머핀세트 가격은 4,200원. 이전에는 맥모닝세트들이 3천 원대이고 치킨치즈머핀이 3,600원이어서 그래도 부담없었는데, 4천 원대로 진입하니 느낌이 싸진 않은 느낌이 확 든다. 어쨌든, 바삭하게 튀긴 치킨패티에 사르르 녹은 치즈, 거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마요네즈 드레싱 :) 맥모닝세트를 먹을거면 무조건 치킨치즈머핀이지! 또, 해시브라운을 빼면 섭하지. 어떤 맛없는 커피도 맛있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해시브라운. 맥모닝은 꼭꼭 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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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초정탄산수, 맛있게 먹는 방법
맥주를 즐기지 않지만 탄산은 즐긴다. 어떻게? 바로 탄산수. 처음에 탄산수를 마셨을 때 짭짜롬했다. 자꾸 마시니까 맥주처럼 생각난다. 내가 좋아하는 탄산수는 초정탄산수. 한박스씩 주문해서 냉장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하다. 이번에도 다 떨어져서 엘군 맥주마실 때 물만 마셨다. 그래서 엊그제 주문해서 오늘 도착, 냉장고에 쟁인다. 쿠팡에서 주문해서 로켓배송으로 칼같이 도착. 처음에는 레몬맛을 즐겼는데, 요새는 플레인으로 달린다. 탄산수 무슨 맛으로 먹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앨리스디는 탄산 맛으로 먹긴 하는데... 요새 좀더 맛있게 먹고 있어서 그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시원한 초정탄산수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 방법. 일단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면 엘군은 당연히 맥주를, 나는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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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마운트 이젤 SB-75 설치 및 사용기와 더함TV
카멜마운트 이젤 SB-75 개봉 카멜마운트 SB-75 사발 이젤이 드디어! 주문하자마자 내일 와야 할 텐데, 기다리던 그 이젤이 주문한 다음날, 티비보다 빠르게 왔다.쿠팡 로켓배송이었는데, +2 라고 되어 있어서 이틀 후에나 올 줄 알았더니, 너무나 빠르다.그래서 이렇게 박스와 개봉샷만 찍고 하루를 기다렸다. 엘군은 신나서 빨리 사진 찍으라며 박스를 열어본다.이젤 다리와 간단한 설명서가 보인다. 뭐가 많이 들어있다. 왼쪽은 벽에 고정하는 와이어와 티비와 결합하는데 필요한 약간의 도구들이 들어있고,오른쪽은 피스들과 부속품들이 들어있다. 티비에 따라 맞는 피스 길이들이 다르기 때문에 몇 가지 길이가 들어있는 듯했다.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안 맞아서 그라인더로 절단해 버렸다. 요렇게 조립을 하라고 친절하게 그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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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슨빌 베다위드 체다 소시지 맛있게 먹는 방법, 집에서 브런치로, 간단한 맥주 안주로.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먹는 끼니가 늘고 있다. 삼시세끼에서 좀 줄여보고자 오전에는 애매한 시간에 한끼를 먹는다. 멋있게 말하면 브런치이다. 카페 부럽지 않게 집에서 브런치를 먹는 방법 중 손쉬운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쟌슨빌 베다위드체다 소시지를 구매하는 것. 이 쟌슨빌 치즈 소시지가 있으면 간단한 브런치 80%는 완성된 것이다. 사실, 앨리스디도 처음부터 그럴싸했던 건 아니다. 처음엔 그저 빵에 베이컨과 쟌슨빌 베다위드 체다 소시지, 치즈가 전부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렇게만 넣고 만들어도 맛이 있다! 그 다음 만들 때는 약간 스테프 핫도그 같은 느낌의 핫도그 브런치를 집에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도 수입 체다 치즈로 바꾸고 하인즈 피클이 들어간 머스터드도 많이 넣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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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집밥 식단 (둘째 주)
집콕하다 보니 시간이 아까워서 공부를 시작했다.그러니까 블로그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아예 일주일 넘게 쉬어 버렸다. 애드고시에 떨어진 상심도 크기도 하고. 잠시 블로그 멀리 하다가 그래도 시작한 건데 아까운 마음이 들다 보니 이렇게 또 글을 쓰고 있다. 글 쓰는 게 좋기도 하고 :) 집밥 식단을 공유한지 좀 된 거 같아 오늘은 집밥 식단 공유부터 해 본다. 요일브런치저녁월에그스크램블, 구운고구마, 토마토, 견과류+요거트, 아메리카노, 아몬드브리즈+검은콩미숫가루감바스알하이요, 토마토 카프레제, 바게트빵화토마토카프레제, 케익, 쟌슨빌치즈소시지, 아메리카노기록 X수기록X돼지고기김치찜, 참나물, 진미채, 김 ,잡곡밥목슐스타드메이플피칸, 바닐라크라운, 해시브라운, 견과류+요거트, 아메리카노스팸감자짜글이, 쪽파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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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외식 후 할인받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안성공도 카페 라곰커피
주말이라 외식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친구님의 방문도 있었고, 두끼를 집에서 먹긴 힘들길래 오랜만에 밖으로 나섰다. 감자탕 먹으러 가다 탕수육 급 땡겨 차 돌려!! ㅋㅋㅋ 안성 공도에서 오래된 맛집인 동춘옥에서 어마무시하게 짜장면, 짬뽕, 탕수육 흡입한 후에 헤어지기 전에 식후 커피 일잔하기로 했다. 어디가지 하다가 동춘옥 뒷편 언덕에 커피집 발견. 주택 감성에 홀려 올라가 보았다. 역시,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었다. 이전에 왔을 때 못봤는데, 사실 동춘옥 온지 거의 일년 만??? ;;; 앞이 너무 음식점 분위기이고, 간판 글씨체가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글씨라 고민하며 기웃거려보는데, 생각보다 안이 괜찮아보여 들어가기로 함. 바깥에서 유심히 들여다봤을 때 보이던 곳. 에어컨이 느낌있다. 빵도 직접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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