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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

맥도날드 광고 중인 트리플치즈버거 리뷰: 궁금해서 나도 먹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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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면 양세형님과 장도연님이 맥도날드 광고하는 걸 종종 보게 된다.
양세형님이 트리플치즈버거를 들고 있는데, 볼 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다.
치즈버거를 좋아하기도 하고, 맥도날드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종종 접하기 때문이다.
얼마전 기사에서 맥도날드 총괄셰프가 바뀌었다는 걸 읽었다. 그래서 빵 굽는 방법이라고 해야 하나, 바뀌고 패티인가를 구울때 양파도 함께 굽고, 야채 보관을 기존보다 더 소량으로 보관하여 신선도를 더 높였다는 기사였다.
그래서 엘군과 외출하는 길에 아점으로 맥도날드 고고.


맥도날드 가격

엘군은 언제나 1955버거를 먹는다.
앨리스디는 티비보며 침흘리던 트리플치즈버거 ㅎㅎ
1955세트는 맥올데이 세일해서 5900원.
트리플치즈버거는 간판에 쓰여있는 가격이 세트가격이다.
세트 6900원.
우리는 1955세트에 트리플치즈버거 단품을 선택했다.


트리플치즈버거 사이즈 비교

에잉, 이게 모람?
가겨에 비해 너무나 미니한 사이즈.
깨가 쏙쏙 박힌 왼쪽 버거는 1955.
오른쪽이 트리플치즈버거.
포장지를 풀고 버거를 보니 사이즈에 너무 실망.
번 크기는 행복의 나라 버거 사이즈려나??


1955버거와 트리플치즈버거

햄버거 높이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비교를 위해.


트리플치즈버거 후기

치즈 세장, 패티 세장.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녹아 있었다.
가격을 생각해 봤을때 크기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먹어보기로 한다.


맛은 있다, 트리플치즈버거

한편으로는 버거 높이가 많이 높지 않아 여자들이 한입에 베어 물기에 적당해 좋았다.
치즈가 세 장이나 들어가 짭쪼롬하고, 패티도 세 장이라 고기맛도 좀 느껴지고 야채는 없지만 피클이 입속이서 간간히 존재를 과시한다 ㅋㅋ
소스는 케찹과 머스터드로 특별하진 않지만 치즈, 피클과 잘 어울린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빅맥에서 야채가 없고 치즈맛과 패티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맛이랄까?


1955 버거

엘군이 먹던 1955버거도 한번 찍어보았다.
엘군은 맥도날드 가면 항상 1955를 선택한다.
양상추가 좀 신선한 거 같기도 하고.



트리플치즈버거가격

가격이다.
맥도날드 메뉴판에 보이는 트리플치즈버거 가격 6900원은 세트가격이고, 단품은 5,600원.
300만 더하면 1955 세트 가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맛은 좋은데, 가격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느낌.
사이즈가 작을 거면 가격이 좀 더 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맥도날드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흩뿌리고 흐린 날과 어울리지 않았던 메뉴, 햄버거 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사이즈가 좀 작게 느껴진다.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궁금하시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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