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엠브레인 소식.
귀찮을 때는 또 그렇게 자주 설문조사메일이 오더니, 요즘 내가 매일 컴퓨터하니까 메일이 또 안온다. 섭섭해~
그래서 직접 들어가서 보는데 조사가 없네 힝.
좌담회를 살펴보았다. 해당되는 좌담회가 몇 개 있긴 했는데 솔직히 코로나 때문에 신랑은 만류한다.
그 중에 눈에 띄는 좌담회??!
안 가도 되고, 피자를 공짜로 먹기까지?@@
헨리가 광고하는 파파존스 볼 때마다 먹고 싶었는데, 그 파파존스를 먹어볼 기회가:)
조사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배달앱이 아니라 파파존스 공식앱이나 지점으로 주문을 해야한다.
배달예상시간, 실제배달시간, 배달된 음식 사진 등 조사를 마치면 피자값+2,000원이 사례금으로 :)
요렇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1년에 4번이라고 한다.
소비자로서 기업이 궁금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피자도 맛볼 수 있는 서로에게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참여하는 방법은 두 가지.
1. 엠브레인에 로그인하여 패널로 참여한다.
만약 패널이 아니고, 설문조사나 좌담회에 관심이 있다면 이참에 가입하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집에서 컴퓨터할 때 짬짬이 설문조사해서 적립금 모아서 치킨 한 마리씩 먹기도 좋으니 말이다. 적립금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가입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그럼, 회원가입하면 뭐가 더 좋을까?
일단 설문조사나 좌담회 참여로 적립금을 모을 수 있고, 모은 적립금은 3,000원부터 현금이나 문화상품권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2,500원을 채울 수 있는 설문조사가 무조건 가입초기에 와서 3,000원은 금방 모으게 된다. 여기까지만 해서 3,000원만 현금으로 전환해도 소소하게 돈 번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그리고 신규회원들에게만 이런 경품 이벤트도 있다는 사실. 새해라 그런가 선물이 빵빵하다!! 골드바면 좋겠지만 저런 인바디체중계도 직접 사려면 비싸다보니 아주 마음에 든다. 사실 100명에게 주는 던킨을 받아도 행복할 것 같다.
2. 비패널로 신청하기.
설문조사에 별로 관심이 없고 귀찮다면, 비패널로 회원가입하지 않고 이번 조사에만 신청할 수 있다. 원래는 이렇게 패널인 내가 문자나 이메일로 소개링크를 보내주어야 하는데, 그것도 다 개인정보이니, 원하면 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아래 링크를 남기기로 했다.
신청할 때 꼭 소개인 아이디를 넣어야 하니 아래 아이디를 복사한 후 링크를 클릭해서 붙여넣기 하시길.
dksskzla24
어떻게 보면 조금 귀찮을 수도 있지만, 파파존스 피자 무료로 먹고 소정의 사례금까지 4차례 받을 수 있다니 재미있는 기회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집은 파파존스가 조금 멀리서 와서 될려나 모르겠다 ㅜㅜ
일단 신청은 했으니 기다려봐야지.
대상이 된 사람에게만 개별적으로 연락이 간다고 하니까 2월 10일까지 연락이 없으면 난 안 됐나보다 생각하면 된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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